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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0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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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지역 도의원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부재원 유치 전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금 확대, 족구장 건립, 청소년 전용카페 운영,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수도권전철(서해선) 서산 연장 등 지역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해 도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예산 확보 등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올해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도의원들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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