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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7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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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에 참석해 문화 복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 복지, 교육 분야에서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 지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24시간 전담 어린이집 운영(4월), 중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3월), 고교 무상교육(3월),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7월)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충남도서관 개관 시간을 연장하고 오는 8월부터는 도내 모든 시내버스 와이파이 이용과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남녀 골볼팀 창단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양 지사는 “문화예술이라는 다리를 넓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극복하고 누구도 차별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으며 충남에서부터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중앙정치복지부문 윤일규 국회의원, 교육복지부문 김지철 도 교육감, 경제복지부문 김홍장 당진시장, 문화관광부문 김정섭 공주시장, 광역의원 문화복지부문 김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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