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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6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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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태안 한양여대 청소년수련원에서 충남 해양수산 관계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해양수산 분야 도, 시군 공무원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시군 정책 공유와 해양수산 분야별 정책토론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해양수산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그 동안 도-시군 정책 공유에만 머물던 수준을 넘어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혁신성장 정책을 공유했다.

 

또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정책토론은 해양쓰레기,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어촌뉴딜 300, 귀어 귀촌 원스톱 시스템 등 전국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로 심층적 논의를 진행했다.

 

끝으로 123만명 자원봉사자의 기적으로 만들어 낸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현장방문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정주 해양수산국장은 “충남의 해양수산 발전은 반드시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조 체계 하에서만 가능하며 도-시군 공동으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와 신규시책 국가사업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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