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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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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9년 무지개다리 사업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재단은 정신 장애 극복 캠페인,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문화다양성 공공영화제, 동물 유기 학대 방지와 보호 인식 캠페인, 문화다양성 도서 캠페인, 청양 청년 기획단, 사람책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내 문화다양성 기반 구축을 위해 문화다양성 정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단 뉴스레터를 통해 4월부터 매월 1회 문화다양성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지역 내 외부 소수 문화를 배척하는 배타주의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 추진, 문화다양성 기반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생적 활동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무지개다리 사업은 국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26개 지역 문화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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