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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2 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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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 공유와 신규 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을 비롯한 시군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방향, 신규 사업 설명, 건강증진분야 합동평가 지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건강한 인생설계, 고위험 음주율 개선, 청소년 월경 한의약 치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체감을 높이고 건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요구가 반영된 질병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는 사업으로 질병의 예방 관리와 평생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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