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곡면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7세반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등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했으며 문화생활의 접근성이 취약한 아이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동심을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내 3대 일루셔니스트로 일컬어지는 최형배 마술사를 초청해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마술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만성 지곡면장은 “거리가 멀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이번 마술공연은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곡면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면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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