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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2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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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민생현장에서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키 위한 현장시장실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개설했다.

 

대전시 현장시장실은 시정 주요현안과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고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의 현장행정을 의미한다.

 

또 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의 요청(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온라인 신청 민원현장 방문은 시정 중요사항과 공익적 비중 등을 고려해 시장 직접방문 또는 관련 실국(과)장 방문 등 선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주민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모으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대전시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지역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해결책을 마련토록 현장시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 온라인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열린시장실-소통하는 허태정은-현장시장실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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