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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1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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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 하천관리사업소는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한 3대 하천 환경정비에 나선다.

 

하천관리사업소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실업자와 생계 곤란자 등 1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주 3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단가는 올해 최저 시급인 7530원이 적용된다.

 

하천관리사업소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3대 하천 내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하천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인규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실업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3대하천이 자연과 공존하는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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