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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2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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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토지정보과는 직원 20여명이 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에서 올바른 도로명 주소 사용법과 개별공시지가 소통마당, 지적재조사사업, 전자계약시스템 사용법등에 대해서 홍보했다.

 

또 우편과 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명절에 배송지연이나 오배송을 예방코자 물류 택배업체와 대형마트를 방문해 물류 담당자에게 운송 유통 등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물류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다.

 

안전총괄과는 서산소방서, 서산시 의용소방대,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60여명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키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가입과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교통과에서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참여해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버스(주) 직원들과 함께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금지, 무단횡단금지, 보행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에 대해 홍보했다.

 

맹정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과 다중시설 이용객의 증가로 사고 위험성도 높아지며 안전수칙 준수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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