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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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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설 연휴 도민과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이 기간 동안 연인원 200명을 투입하며 도와 시군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귀성객 등에 대한 긴급 수송 대책을 추진하며 특별수송대책본부는 주정차 위반 등 불법 행위 단속과 교통 관련 민원을 접수 처리한다.


도는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공항과 수도권 승객을 위해 시외버스 11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을 22회 늘리고 천안공원묘원 성묘객을 위해 연휴 기간 1일 9회로 노선을 늘리도록 했다.


도는 앞선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천안종합터미널 등 도내 여객자동차터미널 21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18곳에서 94건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토록 했다.


여객자동차 안전사고 예방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17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21대에서 비상망치 미 비치와 전면 유리 파손 등의 문제점을 찾아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조평곤 도 교통정책과장은 “설 연휴 도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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