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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2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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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28일 당진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첫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지역기업 알리기에도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는 이번 세미나까지 총59회 개최돼 오는 동안 당진지역 기업인들이 세계 경제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경영활동을 잘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28일 열린 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 신민영 경제연구부문장의 2018년 국내외 경제 전망 분석에 이어 박상준 충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팀장의 산업기술 보호 가이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가 주목받은 이유는 관련 분야 전문가 특강 외에도 지역 우량기업을 소개하는 순서를 처음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당진지역 첫 우량기업으로 ㈜대화알로이테크가 선정돼 우수 제품소개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우량기업 소개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경영 노하우와 경제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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