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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8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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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여성가족원은 내달 8일 시청각실에서 명절 스트레스 노래로 날려요를 내용으로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

 

명절 증후군이란 주부들에게 명절을 전후해서 두통과 신체 일부의 통증, 전신 근육통, 어지럼증, 붓는 증상,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심한 만성 피로 증상,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으로 명절 기간 동안 심한 가사노동 등의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이번 특강은 명절 전후 급증하는 가정 내 갈등의 직접적 원인이 되고 있는 명절증후군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강방식이 강의보다는 가사를 개사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나는 노래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대전시 이현미 여성가족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와 가족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특강이 명절증후군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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