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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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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술원에서 도 4-H연합회원과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회장 이 취임식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4-H회원들의 단결을 위한 4-H연합회 역량강화 교육과 학교4-H에듀케이션, 4-H 농업페스티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도 4-H연합회 제62대 회장에 취임한 지준호 회장은 “4-H연합회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의 4-H회 가입 홍보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으며 회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촌 활력화에 큰 뜻을 두고 충남도4-H연합회가 충남의 미래농업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신재철 연구사는 “농촌의 신활력이 될 청년4-H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4-H연합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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