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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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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2019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마감한 결과 623건의 사업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52건이 증가했다.

 

지원건수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생애최초창작지원사업 신설과 신생단체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단위 사업별로는 생애최초창작지원 24건, 신진예술가지원 47건, 신생예술단체지원 71건, 전문예술창작지원 378건, 지역특화문화브랜드기획지원 27건, 그랬슈콘서트지원 5건,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 7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2건,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52건 등이다.


문화재단은 사업별로 서류심의, 현장평가, 전문가 심의와 총괄심의 등을 거쳐 2월 중순경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는 “공모접수 마감 결과 청년예술가와 신생예술단체가 크게 늘었으며 이는 충남의 문화예술 생태계에 변화조짐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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