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등산로와 위험지역 등 159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이란 전 국토를 격자(10m×10m)로 나눠 번호를 부여(예, 바사 4321 4261)하고 산, 들, 바다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 설치해 응급구조 등에 활용하는 번호판이다.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면 산행이나 여가활동 시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보다 신속하게 찾을 수 있어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다.
야외활동 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노란표지)를 이용해 신고하면 보다 빠른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총 계획량 597곳 중 현재까지 438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159곳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