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올해는 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아주 중요한 해며 이에 맞춰 우리시도 역사와 정체성을 잘 확립하고 앞으로 100년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거대 구상과 담론을 세우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올해 시작된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시키자고 독려했다.
허 시장은 “여기 모인 직원 모두가 올해 대전방문의 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찾아오도록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키우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민과의 약속과 주요 사업을 잘 실행해 대전시가 일하는 집단, 힘 있는 집단으로 새로 평가받는 보람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김대영 KAIST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산업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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