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04 21:03:0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오정농수산도매시장의 미결된 시설 현대화 사업 하자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2013년 시설 현대화 사업 완료 이후 해결치 못한 34건의 하자를 2018년 9월 감리자와 시공자가 함께 전수조사하고 하자보수 계획을 수립해 가장 큰 하자인 복합상가동 2층 주차장 콘크리트바닥의 박리현상을 아스콘 포장으로 해결했다.

 

잔여 33건의 하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보수해 오는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도매시장 이용시민과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 진행한 복합상가동 전 후면에 대규모 비가림시설 공사도 완료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 후 지난했던 하자보수를 마무리하고 숙원사업인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성했으며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전국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시설확충 등 전반적인 도매시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66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