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는 1월 2일자 제17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하는 유병훈 부시장의 부임 인사와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잌 절단 순으로 간소히 치렀다.
김영애 의장은 인사말에서 “순망치한이라는 말처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 시민 여러분의 이가 시리지 않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아산시의회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아산의 화합과 발전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 아산시의회는 기해년 새해에도 창의적인 혁신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소통하는 열린의회로 시민이 살고 싶은 따뜻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아산시의회에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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