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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31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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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2018년 충남도 정신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아산시 종무식행사에서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우울증 선별검사, 자살 고위험군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멘티 멘토링 사업, 생명지킴이 교육과 양성, 정신질환자 의료비지원, 청소년 고위험군 대상 심리치료프로그램운영, 심리검사비 지원을 실시했다.


또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사업,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와 재활을 돕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운영과 자살위기 응급개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은태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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