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날 꿈드림 인형극단을 주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아동성범죄 예방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사례 발표에서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맞춰 인형극 형식을 빌어 아동성범죄의 심각성과 예방방법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하고 실제 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함으로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효과를 공유했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지역사회 변화와 만족도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의 영예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창성 센터장은 “지난 1년동안 센터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보람이 있어 뿌듯하며 봉사자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해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