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일 씨는 퇴직 후 3년간 중소기업에서 익힌 경영, 공직에서 익힌 지방행정, 법령집행 해석, 사회복지 업무로 터득한 경험을 통해 치매예방 강의, 비영리 사단법인 업무 등 실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중개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소감으로는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인생2막을 활발하게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 큰 발전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장현숙 센터장은 “본 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위해 사회공헌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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