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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7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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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위탁 운영되며 수행기관은 사업발굴과 어르신들 일자리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23일 아산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28일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까지 기관별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과 활동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준비를 마쳤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익활동형 사업으로 노노케어, 공공시설지원, 경륜전수지원, 복지시설지원, 학교사업지원 등이며, 노인적합형 소규모 사업단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에 재활용품수집, 영농로컬푸드, 할머니국수, 세탁기코디, 청춘택배 등으로 구분된다.

 

2018년 일자리 사업량은 참여자 1440명으로 지난해 대비 참여자 188명이 증가된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회활동)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감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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