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700여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재즈, 클랙식,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 돼 어울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jk재즈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인기 가수 알리, 베이스 함석헌의 매력적인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계룡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송년음악회를 통해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새해에도 더 좋은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