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단체와 어르신 40여명이 모여 보일러 작동여부, 배기관 가스누설여부,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종 난방기구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점검으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둔포면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쪼록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의 경로당 방문 안전 점검은 둔포면의 자체 기획 사업으로 동절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발생 할수 있는 화재로부터 보호키 위한 조치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