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와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은 공주대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제2차 식생활 교육 지역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련단체와 교육지원청과 학교관계자 식생활교육 강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환류키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발효식품을 통한 귀농 시니어 제2의 청춘 스토리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성과공유와 내년 사업 수립, 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 등을 토론했다.

도 식생활교육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와 유관기관과 식생활교육 단체 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민관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가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