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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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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동절기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은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는 물론 민속썰매, 컬링체험, 미니눈썰매, VR체험존, 루미나리에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당일인 21일에는 피겨 갈라쇼와 쇼트트랙, 컬링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과 크리스마스, 신정, 설날, 주말에는 상설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엑스포시민광장이 대전을 대표하는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야외스케이트장으로 엑스포시민광장이 동절기 가족중심의 여가와 놀이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겨울철 체력증진은 물론 동계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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