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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22:03:42
  • 수정 2018-12-20 0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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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 설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웅기 에프앤유신용정보㈜ 대표이사,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에프앤유신용정보㈜는 내년 상반기에 신설 50석 규모와 증설 6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협약 내용은 대전시는 컨택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 재정적 지원을 에프앤유신용정보㈜는 컨택센터 설치 운영과 상담사 채용 시 대전 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대전상공회의소는 컨택센터 안정과 발전 지원,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상담인력 양성과 홍보 채용 협력을 하게 된다.

 

에프앤유신용정보㈜는 신용정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전국 10개 지점망을 갖춘 대기업으로 최근 고객관리의 수요증가와 대전 탄방동 컨택센터 등 기존 컨택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키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에프앤유신용정보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컨택센터 설치는 전원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컨택센터 협회도 함께 지원을 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는 현재 모두 132개 업체에서 1만8000여명의 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업체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컨택센터 선도도시로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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