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노인복지관은 2018년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다솜아띠(사랑하는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엄사에 있는 카페 가비에서 2018년 송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해 동안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1년 동안 계룡시노인복지관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개인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의 표창을 수여하고 각자의 일로 바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년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로 2018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동기를 재부여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권주현 관장은 “계룡시노인복지관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지역사회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