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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2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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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시군 보건소장, 사업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건강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향후 사업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 보건소 9개소와 민간인 10명과 유공 공무원 13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발표는 최근 건강증진 사업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는 건강증진사업의 미래건강도시를 주제로 경북대학교 김건엽교수와 커뮤니티케어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서울시립대학교 임준교수가 주제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건강증진 사업 수행능력 함양과 발전 방향 제시와 사업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보고대회는 도민 건강증진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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