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8 18:46:2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 운영체계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저체온증과 동상 등 일일 한랭질환자를 질병보건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 받아 한랭질환 발생현황 제공과 시민 행동수칙안내 등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대전시와 질병관리본부, 5개구 보건소,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0개 응급실을 연계해 운영된다.

 

시는 이외에도 한파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보건소별 캠페인과 시민 교육 홍보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대전시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동절기 추위에 대비해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장구를 착용하고 따뜻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준수 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58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