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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2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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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시티문화재단 지정기부금 사업 프로그램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탐방을 추진한다.

 

시티문화재단의 지정기부금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탐방에는 충남 도내 문화소외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20명이 함께한다.


학생들은 서울 코엑스 아트홀에서 국내에서도 유명한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 공연과 아쿠아리움을 관람 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는 “시티문화재단의 기부와 업무협력을 통해 지리적으로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가 생겼으며 충남문화재단은 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전달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문화재단은 지난 10월 충남문화예술진흥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키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지정기부 형식으로 충남문화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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