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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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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5층 대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수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전광역시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와 자치구 추진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지역 대학 46개 팀이 2학기 수업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최종 9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에 한밭대 김도훈, 김동규 팀의 안심 빛 나루, 최우수상에 한밭대 민하은, 임지원 팀의 힐링거리와 함께하는 숨박꼭질이 선정됐다.

 

우수상에 한밭대 정찬영, 김세원 팀의 한길, 한밭대 정미정, 최우석, 오건영 팀의 Visual Flow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 목원대 장세민, 안정아, 전소영 팀의 어서오슈, 한밭대 유효민, 정용범 팀의 DAEJEON INTER CHANGE, 한밭대 김동수, 이효준 팀의 파랑새이야기, 목원대 이희강, Communence(담장을 통한 소통), 한밭대 양세희, 장한나 팀의 우암사적 역사문화탐방로(덕목의 길)가 선정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디자인 정책과 디자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공공디자인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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