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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07:37:13
  • 수정 2018-02-26 0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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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방문 연계회의를 2018년도 들어 처음 실시했다.

 

행복키움 공동방문 연계회의는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행복키움추진단,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드림스타트, 아산시보건소, 온양노인복지센터, 온양한올중학교, 충무초등학교, 따뜻한 둥지 등 10개의 기관·단체에서 보장협의체위원, 사례관리사, 생활관리사,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교육복지사, 시설장 등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별 역할과 자기소개 후 현재 온양3동에서 진행되는 3건의 고난이도 사례를 심층적으로 회의하고 기관과 단체의 정보제공을 통한 서비스지원계획을 제시하고 3월 23일 피드백을 위한 회의를 갖기로 했다.

 

한편 온양3동 공동방문회의는 지역에서 발굴한 사례를 안전, 건강, 일상생활 유지,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 경제, 교육, 고용, 생활환경, 법률 및 권익보장 등 문제 영역에 따른 욕구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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