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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8: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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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12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공고화를 위한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김태일 제32보병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최근 북한정세 동영상 시청, 충남도와 32보병사단의 2018년 통합방위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기관별 현안사항 보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준비한 비행단 현장 견학과 기념촬영, 모의비행 체험을 실시했다.


양승조 지사는 “아직까지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국가 안보는 평화로울 때 더욱 강력하게 준비해야 하며 통합방위협의가 지역안보의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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