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문 사장은 “충남의 인재가 지역사회 공헌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발전의 일원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기부에 앞서겠다”고 말했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충남지역의 미래인재를 지원키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충남개발공사 사장님과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더 나은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함으로 충남개발공사의 깊은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8년 한해동안 취약계층과 재능계발 등 3개 분야 838여명에게 10억7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학생기숙사 운영을 통해 대전학사 학사생 483명에게 학비 부담 경감을 제공하고 오는 2020년 9월까지 서울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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