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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5 2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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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원룸 상가 대책위원회는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위원장을 대표로 성금 224만5300원을 기탁했다.

 

2006년 57명으로 설립 운영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온 탕정면 원룸 상가 대책 위원회는 이번에 회원들이 지금까지 모은 활동비를 성금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성금은 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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