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흰색과 보라색 꽃양배추로 알록달록 새 단장한 꽃 화분은 관공서 앞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 구간은 온양3동이 사계절 내내 꽃이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꽃 장식 조성과 유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던 곳으로 봄에는 팬지와 비올라 여름에는 메리골드와 일일초 가을에는 국화 등 계절별로 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온양3동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온양3동은 해마다 계절별로 꽃을 심고 제초와 관수 작업에도 힘쓰는 등 관공서를 방문해주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2019년에도 도심의 녹색 공간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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