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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4 2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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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인구7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했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 안일선 부시장, 각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30 계룡시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시 현황과 국내외 동향 분석, 자문회의, 시민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된 중장기 발전계획과 과제 결과를 보고하고 부서장과 용역 수행업체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기발전계획은 대한민국 국방허브, 젊고 활기찬 자족도시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권역별 전략과 녹지 환경, 문화, 체육, 관광, 교통, 원도심 등 분야별 다양한 전략과 세부과제 등이 담겼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계룡시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30년 인구 7만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키 위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초석으로 그 의미가 크며 용역결과를 세밀히 검토하고 연차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짜임새 있는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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