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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3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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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오는 8일 아산시 여성회관(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아산지역 아동과 청소년 49명으로 구성된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오페라의 유령 OST, 하이든 심포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의 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며 합주 외에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랄로 첼로 협주곡 등의 협연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예매와 현장예매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000원이며 공연과 예매관련 문의는 아산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아산시와 삼성전자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아산문화재단이 지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창단한 이후 6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끼치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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