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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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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100세 인생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8 건강 100세 대학을 운영한다.

홍성 건강 100세 대학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홍성의료원, 홍성군 의사회와 연계해 의학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군은 주민들에게 질환별 전문가를 통한 내 몸에 맞는 바른 식생활 추천과 운동처방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건강군민 육성에 힘 쓸 방침이다.

건강 100세 대학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22일 건강성모의원 이대훈 원장의 약, 그것이 알고 싶다(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강좌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 100세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전파해 건강한 홍성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맞춤형 내몸지키미 교육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팔팔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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