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기는 기존 241대와 이번에 구입한 44대를 더해 총 285대가 됐으며 각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운영하며 폭설 시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된다.
또 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과 상수도시설 동해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피해예방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24시간 상황 관리와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단계별 재난대응활동을 전개하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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