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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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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총무과 직원들은 송악면 송학2리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봉사에 참여한 직원 15명은 폐비닐 제거부터 마을안길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호 총무과장은 “농촌에 노인들이 많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부담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며 결연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총무과는 지난 10월에도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민원상담 등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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