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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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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정산면은 오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8년 쌀, 밭조건불리 지역 직불금 통합접수센터를 운영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청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밭고정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직불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1ha 기준 평균 5만원 인상됐으며 기존에 조건불리직불금의 20%를 의무적으로 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토록 했던 것이 자율화됐다.

김성근 면장은 “올해 쌀 밭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시기가 오는 9월로 당겨짐에 따라 신청기간이 짧아졌으며 통합신청기간에 신청 못하신 분들은 오는 4월 20일까지 꼭 면사무소 또는 농관원을 방문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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