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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2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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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아산시에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상자는 200박스(1박스/5만원상당)로 총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채워졌으며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해 직접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아산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대상자 200세대에게 지원돼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석한 강태희 본부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임직원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행복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평소 행복상자 지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뮤지컬 공연 지원, 아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과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김장김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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