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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2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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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연말때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온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올해에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꺼이 후원에 동참했다.


강근식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연말이 되면 저소득가구는 더욱 쓸쓸하고 힘든 연말을 보내는 걸 주변서 많이 봐왔고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매년 연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신창면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단장은 “크든 작든 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기가 힘든 현실 속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힘써주는 바르게살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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