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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9 2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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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그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차원에서 면민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영인면민의 날 제정 위원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강훈식 국회의원, 조철기 도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과 추진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원장, 임원 선출, 정관 작성, 기념행사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상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행사에 참여한 강훈식 국회의원은 “영인면민의 날 제정이 면민의 화합을 공고히 하고 비약적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영인이 아산시 발전의 중심으로 아산의 미래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인면민의 날 제정위원회 관계자는 “당초 7000여 면민과 함께 면민의 날 제정 축하공연과 기념비 제막식을 12월에 개최하려고 했으나 올해는 면민의 날 제정만으로도 의미가 대단히 크며 향후 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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