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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9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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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겨울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용두리, 명암리 일원 지방도로변과 지중해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범시민 대청소는 지난 6월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 만들기를 위해 협약을 맺은 삼성디스플레이(주) 임직원과 지역주민, 상가번영회, 새마을회원, 탕정면 직원 등 약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는 아파트를 제외한 마을별(10개)로 기업체 임직원과 마을 주민이 함께 동시다발적 탕정면 전 지역에 대해 실시함으로 효과를 극대화 했다.


아울러 각종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지중해마을은 기업체 임직원, 주민, 상가번영회, 새마을 봉사단체, 탕정면 직원 등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동참함으로 민관과 기업이 상생을 통해 지역 발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진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중해마을 이상민 명암4리 이장은 “기업체 임직원과 주민, 봉사단체 회원, 탕정면 직원들이 새벽부터 나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마을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마을 도색작업이 마무리 될 경우 관광객이 더욱 많이 방문할 것이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대청소에 참석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을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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