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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2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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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나눔봉사 일일찻집을 열었다.

 

1만1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산시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일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질서 지도 활동과 각종 행사 교통질서 근무,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봉사 일일찻집은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 주관해 봉사의 일환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관계자, 자모회, 운영위원, 아산시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강선영 회장은 “나눔 봉사 일일찻집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준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회원 모두가 더 열심히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일찻집 수익금은 매년 관내 초등학교에 불우아동과 저소득 자녀에게 교복지원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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