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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23: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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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청년회는 청년회원과 가족 봉사단 7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 배달사업은 청년회가 회원의 회비와 비회원의 후원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회원과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이날 연탄배달 활동에 참여한 안성원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연탄이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오늘 함께 해주신 회원과 자원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기둥으로 건전한 청년문화를 창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청년회 지난 1970년 창립 이래 경로 효친사상을 실천키위해 32년째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지원, 청소년 하계수련회, 반찬지원 사업, 자연정화 활동, 시민합동결혼식 물품지원, 난치병어린이 돕기 캠페인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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