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8 23:13:0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동절기 대비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등 11개소의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에 취약한 자연부락 경로당 18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와 지진발생 등에 대비한 시설물을 점검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를 사전 예방코자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교육훈련 실시여부와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관리, 자연재난 대비, 건강관리 대책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밀양과 제천 사고와 같은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코자 방화문과 제연, 배연설비 설치여부, 방염물품 사용여부 등 소방분야의 세부 점검사항이 추가됐다.


시는 점검결과 시설의 보완 개 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시설에 신속히 조치 요구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노인복지시설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건강관리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47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